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로디 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실제 생활에선 시크하고 재밌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[* 한 예로 수화를 할줄 안다면서 [[뻐큐|가운데 손가락]]을 내밀었다.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묻자 "그냥 엿 먹으라고."] * 과거 [[와이어트 패밀리]] 내에선 최고령자였으며, 헝클어진 머리와 헤진 런닝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경기를 가졌다. * [[파일:external/cd96767b7f43796b7913e258013bc32b13f53aebbe9a18e30c34df02b14e8c35.gif]] 인상은 무섭게 생겼지만 눈을 계속 부릅뜨고 있어 [[바비 래쉴리|눈빛이 유난히 초롱초롱하다]]. 게다가 목소리도 기믹과 덩치에 안어울리는 젠틀하고 높은 음성이다. 경기 도중에 이 목소리로 '''YEAHYEAHYEAHYEAH(예아예아예아예아)'''라고 웅얼거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. * [youtube(TfEATLxhooo)] 레슬매니아 31 시즌에 "전 덩치가 작고 선수분은 크네요. 어떻게 하면 덩치를 키우고 근육질이 되나요?", "식단 조절은 어떻게 하시나요?", "칼로리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?", "체육관에선 얼마나 계시나요?" 하는 질문에 하나같이 '''"[[노력충|노력]]."'''으로 일관한 후 인터뷰 막바지에 기자가 "레슬매니아 31에서 열리는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 래더매치에서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."라고 마무리 멘트를 던지자 '''"난 행운 따윈 필요 없어. 형씨도 (당연히 필요없고). 그러니까 이제 내 구역에서 나가줬음 하는데. 고맙소."'''(...) * [youtube(GVYOyaXEFFk)] 경기 중에 기괴한 목소리로 Yeah~ Yeah~ 소리를 낸다. 평소엔 중저음의 목소리지만 이때만큼은 가녀린(...) 목소리로 [[와이어트 패밀리]]다운 기괴함을 자아낸다. *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에, 정체불명의 때가 묻어있는 런닝 셔츠, 낡아보이는 청바지 등 복장이 꾀죄죄해 WWE 스코틀랜드 투어에서 Take a shower 챈트를 들은 적이 있다. 평소 특별한 인터뷰를 안하는 그도 이 Take a Shower와 관련해선 "이거 깨끗한 셔츠입니다. 매일 세탁하고 있습니다." 라고 인터뷰했다. 2016년에 복귀한 이후엔 나름 신경을 썼는지 초창기의 꼬질꼬질한 런닝 셔츠 대신 그나마 좀 깨끗한 걸 입고 나오는 편. * [[파일:FeVGofh.gif]] [[WWE TLC(2015)]] 다음 날 RAW에서 와이어트 패밀리와 ECW 오리지널들(더들리 보이즈&라이노&타미 드리머)의 경기 도중 재밌는 장면을 만들었다. * 2016 로얄럼블에서 그날 WWE에 데뷔한 [[AJ 스타일스]]가 탈락하자 반대편 코너에서부터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매우 큰소리로 '''BYE BYE AJ'''라고 인사하곤 [[불릿 클럽]]의 제스쳐까지 취했다. 같은 인디출신으로써 순수히 매우 반가웠던 모양. * 데뷔 전에는 '''도서관 사서'''였다. * 가끔씩 카메라가 정수리를 비출 때 보면 원형 탈모같은 흔적이 보이는데, 하퍼 본인의 탈모가 아니고 이전에 입은 부상에 의한 것으로, 기믹 수행을 위해 치료하지 않았다고 한다. * [[블러즌 브라더스]]로 활동을 시작한 초창기에는 평범하게 후드만 쓰고 입장했으나, 이후 로완의 양 가면과 맞추려는 의도인지 늑대 해골 모양의 가면을 쓰고 나오고 있다. --간지나지만 벗으면 바로 내팽겨친다-- * 수염과 산발의 머리카락 때문에 레전드 레슬러인 [[브루저 브로디]]와 닮아 하퍼의 인디 시절 이름이 브로디 리였다.[* 이 링네임의 영향으로 그의 첫번째 아들의 이름을 브로디 휴버라고 지었다.] 브루저 브로디는 다른 선수들과의 다툼으로 인해 만 42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, 공교롭게도 브로디 리 역시 만 41세로 요절하고 말았다. *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심심찮게 하퍼를 싱글 레슬러로서 푸쉬를 줘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현재로서는 요원해보인다. 결국 그 푸쉬는 WWE를 떠난 후 AEW에서 바로 [[존 목슬리]]를 상대로 메인이벤트에 투입되면서 현실이 되었다. 그 후에도 코디를 압살하며 TNT 챔피언십을 따내고 코디와 대립하는 등 중추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으나, 갑작스럽게 질병으로 사망하여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받았다. * 그가 사망하고 함께했던 동료들이 추모글과 생전 같이 찍은 사진들을 올렸는데 두루두루 친하고,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준 것으로 확인되어 그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. * 그가 사망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2021년 12월 13일에[* 결혼 10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.] 부인 아만다 휴버가 플레이어스 트리뷴을 통해 그와의 결혼이야기, 그의 삶, 사망 당시의 상황 그리고 현재 상황을 공개했다. [[https://www.theplayerstribune.com/posts/amanda-jon-huber-wrestling-aew|#]] 이에 따르면 브로디(큰 아들)의 "혼자 AEW를 보러 가고 싶다"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[[크리스 제리코]]가 자신이 탈 전세기에 태워준 것을 시작으로 [[토니 칸]] 사장을 포함한 관계자 및 선수들이 브로디를 챙겨줬으며, 부인이 그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혼자서는 알려줄 용기가 나지 않아 큰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[[빅 E]]와 [[코디 로즈]]에게 함께 있어달라고 요청하자 두명 모두 단숨에 달려오는 등, 주변 인물들이 유족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줬는지 미담들도 여럿 나온다.[* 주변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유족들을 도와준 것만 봐도, 그가 생전에 주변 인물들에게 얼마나 인망이 두터웠는지를 알 수 있다.] 또한 팬이라면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그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겨있으니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.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wwe/2145177|1/4]]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wwe/2145178|2/4]]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wwe/2145346|3/4]]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wwe/2145443|4/4]] * 브로디의 인품을 본따서 레슬링 옵저버에서 [[섀드 개스퍼드]]와[* WWE에서 [[JTG(프로레슬러)]]와 함께 태그팀 [[크라임 타임]]의 멤버로 활동했던 프로레슬러. 아들과 함께 파도에 휩쓸려 둘 다 익사할 위기에 처하자, 10살된 아들이 먼저 안전요원들에게 구조될 수 있도록 한 후 본인은 사망. 향년 39세.] 함께 그의 이름을 본 딴 상이 만들어졌다. 명칭은 '섀드 개스퍼드 / 조나단 휴버 메모리얼 어워드'. 선행을 한 레슬러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2022년에 신설된 상이다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wwe&no=2256047|참조]]. 초대 수상자는 [[타이터스 오닐]]과 [[존 목슬리]]의 공동 수상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